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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워크 미시마 Overall
옛부터 미즈노미야코(물의 고장)이라고 불리우던 미시마시는 1960년대 산업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지하수의 사용량이 늘어남에 따라 용천수의 분출량이 감소되고 시내로 흐르는 하천유량이 적어지면서 썩은 물이 고인 더러운 하천이 되었습니다. 심각해지는 하천환경 악화에 대해 문제의식을 가진 8개의 시민단체가 수변자연환경 재생과 복원을 목표로 1992년 9월 [그라운드워크 미시마 실행위원회]를 발족했습니다.
그라운드워크는 영국에서 시작되어 시민・NPO・기업・행정이 파트너십에 의한 환경개선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그라운드워크 미시마는 일본에서 최초로 이와 같은 운동을 도입했습니다.
시궁창화 되어버린 겐베에강의 재생은 멸종된 수중화인 미시마 바이카모(매화마름)의 부활과 역사적인 카미나리 이도(우물)와 수이진상(물의 신), 오마츠리(마을축제)의 재생과 반딧불마을 만들기, 학교 비오톱(biotope)건설 그리고 지역주민 주도의 공공시설 관리 등 4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실천해왔습니다. 1999년 10월 특정비영리법인으로 인정되어 현재는 20개의 시민단체가 함께 참가하는 네트워크조직이 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실천활동에 의해 파트너십의 공익성과 선구성을 널리 인정받아 현재, 국내외로부터 많은 견학자가 미시마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지역주민들의 인적자원과 환경자원을 활용하여 [세세라기 시니어 겐키코보]를 개설하고 경작포기지에 메밀 재배 등 [환경커뮤니티 비지니스]를 시작했습니다. 또한 그라운드미시마 전국연수센터를 개설하여 인재육성의 거점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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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年アジア都市景観賞」を受賞し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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イギリス＆日本・自然環境回復の処方箋～グラウンドワーク～
A story of Genbega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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