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후지산의 눈이 녹은 물이 흘러나오는 수원지로 미시마다이샤(三嶋大社)에 참배하는 사람들이 몸을 청결히 하는 장소로 이용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수원이 마르고 점점 잊혀져가면서 역사적인 유산을 재정비하기 위해 주민회와 지역기업들의 협동으로 미니공원으로 정비되었습니다.